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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 뜻

 

"아 진짜 뇌절이네.."

 

여러분 혹시 여기서 뇌절한다의 뇌절 뜻을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저도 그동안 친구들이 뇌절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마다

무슨 느낌인지는 알겠지만 정확한 뜻과 유래를 몰랐는데요.

 

뇌절 뜻과 유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뇌절의 유래부터 보실까요 ? 뇌절은 나루토에 등장하는 카피닌자 카카시가 스스로 개발한 유일한 기술의 이름입니다.

손에 엄청난 차크라를 모아서 한번에 쏘는 기술인데 엄청나게 강력한 기술이죠. 하지만 도를 넘치게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자신이 손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럴 때 " 그러게 1절만 했어야지'라는 식으로 표현을 하거든요. 뇌절의 유래는 나루토에서 시작되어 유행됐답니다.

 

 

그럼 어떻게 하다가 유행이 된걸까요 ?

뇌절 뜻은 '1절만 하자'라는 뜻에서 시작 된 드립이에요.

유행의 시초는 리그 오브 레전(이하 롤) 프로들의 경기에서

상대방과 교전을 하고 이득을 봤으면 눈치껏 빠져야 하는데

계속해서 싸우다가 결국 손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이때 시청자들이 "1절만 해야지, 2절/3절을 계속하네" 라고 하던 것이

말장난으로 발전하여 "1절, 2절, 명절에 큰절, 카카시 뇌절까지 하네 ㅋㅋ"라고

자기들끼리 웃으면서 쓰던 것이 다른 커뮤니티들로 수출 되어 유행하게 된 것입니다.

 

이후, 해당 뇌절드립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조금씩 흥하게 되자 

'뇌절 = 뇌(腦)에 있는 회로가 끊어졌다(切)'이라고 의미를 확장시켜

누군가가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에도 뇌절했다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한거죠 ㅎㅎ

 

이제 뇌절 뜻의 유래를 확실하게 아셨으니 정확하고 재밌는 드립치시길 바랄게요 ㅎㅎ!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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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코로나를 피해 조심히 지내고 계신가요 ??  오늘은 자가격리 위반 처벌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요즘 해외에서 귀국한 자가격리 위반 처벌 사례가 생기면서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급격히 늘면서 정부가 '안심밴드'(전자손목밴드)를 도입하기로 했지만 자가격리 위반 처벌보단 '자발적 협조'를 끌어내는 교육부터 강화해야 한다는 말이 많아지고 있죠.

안심밴드를 도입해도 강제성이 없어 실효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자가격리 위반 처벌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자가격리 위반 사례를 통제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에요.

심지어 의료계에서는 정부가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해 안심밴드 도입이라는 초강수를 뒀지만, 큰 효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니까요.


정부가 안심밴드 착용 대상을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한 사람으로 제한한 데다 본인 동의를 얻어야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현행법상 신체의 자유를 구속하는 안심밴드는 강제로 채울 수가 없어요.

정기석 한림대 의대 교수(전 질병관리본부장)는 "강제력이 없는 상황에서 과연 몇 명이나 안심밴드 착용에 동의할지 의문"이라며 "당장 법적으로 이를 강제할 근거를 만드는 것도 무리"라고 말했어요.

이어 "동의한 사람들에게 안심밴드를 채우더라도 이들이 다시 무단이탈했을 때 바로 대처할 수 있는 체계가 없다면 소용이 없다"고 말하면서 "보건소 직원이 가도 말을 듣지 않을 텐데 위반자가 발생할 때마다 경찰이 출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어요.

실효성이 떨어지는 대책보다는 자가격리자에게 '시민의식'을 고취하는 교육에 보다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요.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없어도 코로나19 감염자일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하고, 집에서 격리생활을 하면서 가족들과 식사나 대화를 하면 가족들이 감염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인식시켜야 한다는 것이죠.

김석찬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증상이 없는 자가격리자들은 자신이 감염자일 수 있다는 생각을 잘 안 한다"며 "이들에게 코로나19는 감염 초기에 증상이 없을 수 있고, 이런 무증상 상태에서도 전파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실히 인식 시켜 스스로 격리생활에 경각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말할만큼 위험성이 큰 데 말이죠.

정부도 현재 자가격리자에게 생활 지침과 감염병 예방 수칙 등을 알리고 있지만, 이보다는 본인이 지침을 지키지 않았을 때 사회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등을 강조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요.

격리장소를 벗어나 사람들과 접촉했을 때 이들에게 '2차 전파'를 일으켜 각종 사업장이 폐쇄될 수 있고, 집단감염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식시켜야 한다는 것이죠.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는 "해외에서는 사생활 침해 우려로 개인 동선을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다 보니 외국에서 입국한 분들이 국내 상황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본인이 잠깐 나갔다 왔을 때의 여파가 얼마나 큰지 잘 못 느끼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기 교수는 "본인이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교육이 가장 현실적이고 중요할 수밖에 없다"며 "단순한 벌금, 처분 등이 끝이 아니라 가족이 위험에 처하고 방문했던 장소가 모두 폐쇄되고, 그들도 다시 격리되는 등 주변에 큰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주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자 지금까지 자가격리 위반 처벌에 대해 전해드렸는데요. 굉장히 심각한 상황인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자가격리자 대상 분들은 꼭 이 수칙을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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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전투표 2일차입니다. 15일 투표에 앞서 진행된 현재 투표율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16.46%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어요.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총 4399만4247명 중 724만19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전남,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나왔는데요.



현재 투표율은 전남 24.01%, 전북 22.92%, 광주 20.28%, 세종 19.13%, 경북 18.5%, 강원 18.39%, 경남 16.99%, 충북 16.61%, 서울 16.49%, 대전 16.42%, 충남 16.02%, 제주 15.74%, 부산 15.39%, 울산 15.38%, 인천 14.94%, 경기 14.45%, 대구 13.98% 순이었습니다.


이번 총선 현재 투표율은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 단위 선거의 동시간대와 비교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투표율이 높은만큼 15일에 진행 될 투표율이 궁금해지네요 ! 


여러분들도 꼭 투표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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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부터 전국에서 사전투표를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많은 분들이 요청하신 사전투표 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사전투표 하는법을 알아보기 전에 사전투표가 무엇인지 알아보아야 겠죠 ?



사전투표란!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 (선거일 전 5일부터 2일간) 동안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에요!



사전투표 기간은 2020.4.10.(금)~4.11.(토) 오전 6시~오후 6시 . 이렇게 2일동안 진행된답니다.

하지만 모두가 선거에 참여할 수는 없답니다ㅠㅠㅠ



선거를 할 수 있는 나이는 선거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국민 .

 즉, 2002.4.16. 이전 출생자만 가능합니다!




사전투표를 위해 선거장에 가셨다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명서 등 

아무거나 하나 꼭 지참하고 가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투표에 참여하실 수가 없어요 ㅠㅠ




이제 투표장에 도착하셨다면 사전투표 하는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야겠죠?


투표를 처음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이번 선거에는 총 2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는데요,

한 표는 지역구투표용지(한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


나머지 한 표는 비례대표투표용지(하나의 정당에 기표)입니다.


  투표용지에 자신이 투표하고자 하는 후보의 기표란에 도장을 찍으시면 끝입니다!


사전투표 하는법 이제 정확하게 아시겠죠 ?


사전투표기간4월 10일 (금) ~ 4월 11일 (토) 오전 6시 ~ 오후 6시이지만


선거일 4월 15일 (수) 오전 6시 ~ 오후 6시 딱 하루니까 놓치지말고 모두 꼭 투표하도록 합시다 !!


사전투표 하는법에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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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코로나 학원 운영중지 권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학원, 교습소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위험이 커지자

 정부가 교회, 실내 체육시설 등과 마찬가지로 시설에 대한 운영 중단을 권고하고 행정명령을 강화한다고 전했습니다ㅠㅠ

이제 학원도 못가게 생겼어요 ㅠㅠ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집단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학원, 교습소를 대상으로 운영 중단을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하는 경우에는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만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코로나 학원 운영중지 권고, 즉 행정명령을 오늘 발령했다고 합니다..ㅠㅠ

그동안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에 운영 중단이 '권고'정도로만 이루어졌었는데요.

 PC방, 노래방, 학원 등 시설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상황에 따라 운영 중단을 권고할 수 있었어요. 서울시·경기도·전북도 등이 '제한적 허용 시설'에 학원을 포함해왔어요.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학원과 유흥시설에 대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고 있어 코로나 학원 운영중지 권고와 같은 강화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학원 운영중지 권고에 따라 전국 학원, 교습소 등이 운영하려면 강사 및 학생이 전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강의 수강 시 학생 간 간격은 최소 1∼2m 이상이 유지돼야 한다고 해요.


또 학원은 감염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출입자 명단을 작성, 관리해야 하는데. 최소 1일 2회 이상 소독 및 환기도 실시해야 한다네요 !


정부는 현장 점검을 통해 학원 및 교습소에 방역 지침을 어기는 사례가 발생할 경우에는 집합 금지를 발령하는 등 집단감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니 모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코로나 학원 운영중지 권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학원가는 타격이 정말 클 것으로 예상돼요.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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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운 코로나 관련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은 2주간 집에서 자가격리에 임해야 하는데요.

자가격리자 손목밴드 착용 하는 방안을 정부가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대다수 국민들께서 자가격리를 잘 지켜주고 계시지만 일부 이탈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지키지 않은 경우에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정부 차원에서 고민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며 

그 중 하나로 자가격리자 손목밴드 착용 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윤 반장은 수시로 휴대전화 통화로 확인하거나, 불시에 자가격리자의 가정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안 등과 함께 자가격리자 손목밴드 착용 등 전자정보의 도움을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어요.



중대본에 따르면 전국에 자가격리 중인 사람은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4만 6566명인데요.

 이 중 3만 6424명은 해외에서 들어온 사람들입니다.자가격리자 손목밴드 착용 대상이죠.



지금까지 무단이탈 등으로 자가격리 지침을 어겨 감염병예방법 혹은 검역법 위반으로 사법처리 절차가 진행 중인 사람은 75명(67건)으로 집계됐어요. 이 중 6명은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중대본은 전했죠.

자가격리자가 격리 지역을 벗어날 경우 경고를 통해 이탈을 막는 기능은 이미 ‘자가격리 앱’에 들어 있어요.

그러나 최근 휴대전화를 격리장소에 두고 외출하거나, 휴대전화의 위치추적 장치를 끄고 외출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ㅠ



해외에서는 홍콩, 대만 등이 코로나19 대응 국면에서 손목밴드(전자팔찌)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검토 중인데요.  홍콩은 자가격리 대상자에게 위치 확인용 스마트 팔찌를 착용하도록 했죠. 대만은 격리자에게 전자팔찌를 채우는 방안을 추진 중이에요.



다만 무단이탈을 막겠다는 본래의 취지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범죄자가 아닌 일반인에게 반강제적으로 손목밴드를 채우면 인권 침해 논란이 크게 불거질 수 있어요.

 자가격리자용 손목밴드 개발에 걸리는 기간과 비용 등의 문제도 있죠.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 개방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던 정부 기조와 어긋난다는 지적도 있어요.



윤 반장은 “전자팔찌라고 하면 부정적인 인식이 상당히 강한 표현”이라며 “방역적 관점에서 자가격리자에 대한 관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지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죠.

그는 또 “기존의 방역 지침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 논의를 통해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어요.



지난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가 의무화됨에 따라 자가격리자 수는 8만∼9만명 선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대본은 해외 입국자 수의 증가 추이, 격리 기간이 2주라는 점 등을 근거로 격리자 수는 최대 8만∼9만명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예상대로라면 지방자치단체에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라는 게 중대본의 판단입니다.



이병철 범국민대책본부 격리지원팀장은 “현재 자가격리자를 전담 관리하는 공무원들 외에도 이들의 2∼3배의 여유 인력을 지자체마다 확보하고 있다”며 “격리자가 최대치로 늘어난다고 해도 관리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자가격리자에 대한 통제가 필요한 상황이긴 한데요..

전자발찌가 워낙 부정적이미지라 의견이 분분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자가격리자 손목밴드 착용에 대해 수용할 만한 좋은 방안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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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배달의민족 수수료논란에 대한 소식을 가져왔답니다.

배달앱 배달의민족 수수료논란이 커지자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부랴부랴 수습에 나섰네요.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직접 사과문을 발표하고 새로운 요금체계인 ‘오픈서비스’를 보완하면서 이번 달 수수료 절반을 음식점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약속했어요.

배달의민족 수수료논란에 대한 자세한 내용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배달의민족 대표는 4월6일 입장문을 통해 “일부 업소가 광고 노출과 주문을 독식하는 ‘깃발꽂기’의 폐해를 줄이기 위해 새 요금체계를 도입했지만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진 상황 변화를 두루 살피지 못했다”라고 전하면서 사과의 말을 전했어요.


이어 “영세업소와 신규 사업자일수록 주문이 늘고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는 개편 효과에만 주목하다 보니, 비용 부담이 갑자기 늘어나는 분들의 입장은 세심히 배려하지 못했다”라며 “즉각 오픈서비스 개선책 마련에 나서겠으며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분들에 대한 보호대책을 포함해 여러 측면으로 보완할 방안을 찾겠다”라고 약속의 말을 전했는데요.



자 그럼 배달의민족 수수료논란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볼까요?



배민은 기존 월정액제(8만8천원) 방식인 ‘울트라콜’에서 주문 건당 5.8% 수수료를 부과하는 ‘오픈리스트’로 요금체계를 개편했답니다.


 내부 시뮬레이션 결과 입점 업주의 절반 이상인 52.8%가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배민에서 직접 발표했는데요.


소상공인들의 생각은 전혀 달랐죠.. 소상공인연합회는 수수료 꼼수 인상이라며 크게 반발했어요.


 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지출이 그대로인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순이익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주장이죠. 한국외식업중앙회도 수수료 개편에 비판적인 입장이구요. 


한국외식업중앙회 관계자는 <블로터>에 “배민 매출액과 외식업자 매출액을 비교하면 수수료 개편 이후 배민이 39%나 더 이득을 본다”라며 “배민 수수료는 ‘제2의 임대료’나 다름없는 수준”이라고 말했어요.


 여기에 총선을 앞둔 정치권도 배민의 수수료 개편을 저격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가열되자 결국 김범수 대표가 사과문을 발표하며 수습에 나서게 된거랍니다.


김범준 대표는 “비용 부담이 갑자기 늘어나는 업소가 생겨난 데 대해 우아한형제들은 무척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는데 ..소상공인들의 상처받은 마음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거 같네요.


배민은 개선책을 마련하는 한편 추후 데이터를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도 약속했어요.


 우선 오픈서비스 도입 후 업소별 주문량의 변화와 비용 부담 변화 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면서, 4월 한 달간은 상한을 두지 않고 수수료 절반을 음식점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방침을 내놓았어요.


김 대표는 “새로운 요금체계를 도입하며 큰 혼란과 부담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


 “소비자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영세한 사장님들일수록 부담이 증가하는 불공정한 ‘깃발꽂기’ 문제를 해결하고, 사장님들에게 합리적인 요금체계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는데 정말 배달의 민족에 의족하는 음식점들은 배달의민족 수수료논란 때문에 타격이 엄청 났다고 해요. 하루 빨리 서로가 윈윈하는 협의점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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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 자가격리자 불시점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왔어요!해외에 다녀오신 분들은 꼭 자가격리에 임하셔야 하는데요.이번에 방역당국이 자가격리자 불시점검, 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 대해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불시점검을 확대하는 등 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해요.위반 땐 1년 이하 징역 등 처벌 강화와 격리 이탈자 주민신고제도 또한 실시된다니 꼭 지켜야겠죠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 대해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불시점검을 확대하는 등 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몰래 외출하는 사례가 이어지기 때문이에요.

당국은 먼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는데, 이렇게 되면 지자체에 구성된 전담조직, 해외 입국자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자가격리 안전보호앱, GIS 통합상황판까지 연계돼 3중 감시체계가 가동되고, 자가격리 이탈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전담 공무원이 즉시 경찰과 합동으로 현장을 확인한답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만 실시되던 경찰의 자가격리자 불시점검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어요

자가격리 앱이 스마트폰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을 악용해 스마트폰을 격리 장소에 두고 몰래 나가는 사례가 이어지자 내놓은 대책이에요. 

지자체와 경찰은 이탈 이력이 있거나 앱을 설치하지 않은 격리대상자를 대상으로 사전통지 없이 주 2회 자가격리자 불시점검을 할 계획이랍니다.


자가격리 이탈자에 대한 시민 감시 시스템도 도입한다고 해요

정부는 안전신고 포털인 ‘안전신문고’와 지자체 신고센터를 통해 이탈자 주민신고제를 실시하기로 했답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4일 기준 전국 자가격리자는 3만7248명인데,

 이중 약 3만명이 해외 입국자에요. 무단이탈 등 자가격리 위반으로 적발된 사람은 하루 평균 6.4명으로, 총 137명에 이른다니 엄청나죠 ㅠㅠ

 이 중 63명(59건)에 대해선 고발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중대본은 밝혔어요.

특히 5일부터 개정된 감염예방법이 시행되면서 처벌 수위도 한층 강화됐어요.

 지침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답니다!!

 윤태호 중대본 방역총괄반장은 “무단이탈은 즉시 고발토록 하고 방역 비용 등에 대한 손해배상도 병행해 청구할 예정”이라며 “긴급재난지원금과 생활지원비 지급대상에서도 원천 배제될 것”이라고 말했으니 사태가 심각하긴 한가봅니다..



여러분도 혹시 해외를 다녀오셨다면 꼭 자가격리에 임해주시고

자가격리자 불시점검에 대해서도 알아놓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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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한 담배는 몸에 덜 해롭다… 사실일까?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여러분 코로나19 흡연자 고위험에 대해 아시나요?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에 흡연자를 추가했다고 해요.

오늘은 코로나19 흡연자 고위험에 대해 알아봐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코로나19 흡연자 고위험처럼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4일 밝혔는데요.


기존 코로나19 고위험군은 임신부, 65세 이상 성인, 당뇨병이나 심부전, 만성호흡기 질환, 암 등을 앓는 만성질환자였어요.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거나 투석 중인 경우 등도 고위험군으로 분류돼왔죠.

방대본은 고위험군에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말고, 불가피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하고 있어요.

 고위험군의 경우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생활치료센터가 아닌 병원 등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죠.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전 세계의 문헌과 각국의 권고 사항을 검토한 결과 흡연자의 경우 폐 기능이 저하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라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흡연자를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조사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접촉자의 조사범위는 기존에는 증상 발생 전 하루였으나 관련 지침 개정을 통해 증상 발생 전 이틀까지로 확대했다"며 "증상 발생 전 전파 가능성을 보다 면밀히 추적하고 관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런 변경사항은 3일 0시 기준 확진자의 접촉자부터 적용됩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새로운 지침에는 자가격리 대상자의 가족 중 집단시설 근무자가 있다면 스스로 업무를 제한해달라는 내용도 담겼어요.

자가격리 대상자와 동거하는 가족이 집 안에서 생활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뒤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경우 감염병을 전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된 데 따른 조치에요.

자가격리 대상자는 집 안에서 가족과 대화하지 않고 식사도 따로 하는 등 독립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지침은 "자가격리 대상자의 동거인 등이 많은 사람과 접촉하거나 학교,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산후조리원, 의료기관 등에 근무한다면 감염병 발생 및 전파 가능성을 고려해 자가격리 대상자의 격리 해제일까지 스스로 업무 제한을 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어요.

또 자가격리 대상자가 있는 집에 외부인이 방문해서도 안 된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방대본의 이런 지침 개정은 국내외 코로나19 유행 및 발생 양상을 볼 때 현 상황이 상당 기간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 데 따른 것이에요.

권 부본부장은 "국내에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확인되고 해외 주요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으로 보아 소규모 발생이 부정기적으로 나타나는 형태로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코로나19 흡연자 고위험성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코로나19 흡연자 고위험에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흡연자분들 더욱 코로나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 사회적거리두기에 동참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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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번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에 대해 포스팅을 한번 했었는데요~

오늘  행정안전부에서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은 건강보험료 본임부담금 기준으로 지급된답니다.

기준은 1인 가구는 직장 가입자 88,444원,

지역 가입자는 63,778원 이하,

2인 가구는 직장 가입자 150,025원,

지역 가입자 147,928원 이하,

3인 가구는 직장 가입자 195,200원,

지역 가입자는 203,127원 이하,

4인 가구는 직장 가입자 237,652원,

지역 가입자 254,909원 이하,

5인 가구는 직장 가입자 286,647원,

지역 가입자 308,925원 이하 입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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