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엄청 핫한 정책이죠!! 부동산 대책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어제(17일), 이번 정부가 21번째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갭투자 방지 및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담겨있는데요. 

갭투자는 집의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Gap)가 작은 집을 대상으로, 전세 보증금을 끼고 집을 매수하는 부동산 투자 방법이에요. 전세기간 동안 집값이 오르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고 투자자(집주인)도 돈을 벌 수 있지만, 집값이 떨어지면 세입자가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갭투자는 전세제도가 있는 우리나라에서만 최소한의 현금으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이긴 해요. 하지만 세입자의 피해사례가 계속 발생하는 데다, 갭투자가 부동산 대책의 사각지대에 있어 집값 상승을 막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부동산 대책으로 7월부터는 전세자금대출을 받아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에서 3억 원이 넘는 주택을 구입하면 전세 대출금을 즉시 회수합니다. 기존 부동산 대책에는 9억 원이 넘는 고가주택을 보유하거나, 2주택자를 대상으로 규제해왔는데 그 범위를 확대한 거죠.

 

이 외에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진짜 그 집에 살 사람’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강화하면서, 전보다 부동산을 투자 목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워졌어요. 

 

갭투자 이후 집값이 내려가면, 집주인의 채무를 갚기 위해 주택이 법원 경매로 넘어가기도 하는데요. 작년에는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갭투자 물량이 경매시장에 쏟아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전세 거래를 앞두고 있다면 내가 전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집인지 꼭 확인해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기흉은 폐가 자리하고 있는 가슴으로 공기가 들어가면서 폐가 찌그러져 흉통과 호흡 곤란을 유발하는 병인데요.  폐의 표면에 풍선처럼 부풀어 있는 폐기포가 파열되면서 들이 마신 공기가 새면서 발생합니다.

기흉은 크게 세 종류로 구분 됩니다. 원발성 기흉은 기저질환이 없으면서 키가 크고 마른 청소년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이차성 기흉은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 같은 폐질환 자에게 발생하는 기
흉을 말합니다.

폐기포와 관계없이 가슴을 관통하는 외상을 입거나, 교통사고 등으로 늑골이 골절되면서 늑골이 폐를 찌를 때 발생하는 외상성 기흉도 있습니다.

증상은 가슴통증과 답답함이나 호흡곤란 등이 있는데요. 폐활량이 정상이 젊은 사람의 경우는 특별한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고령에 폐질환이 있어 폐활량이 감소한 사람의 경우에는 호흡부전 같은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이송암 교수는 기흉이 의심되면 먼저 흉부 X선 검사를 한다 기흉이 크지 않을 때는 별도의 치료 없이도 저절로 나아진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송암 교수는 기흉의 범위가 크거나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시술과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치료는 산소 치료와 바늘로 공기를 바깥으로 빼내는 방법, 국소적으로 마취한 후 흉관을 삽입해 공기를 빼는 시술 등이 있습니다. 치료 후에도 공기가 계속 새거나 재발한 경우에는 늑막유착술이나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송암 교수는 기흉은 일부 소수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위험한 병은 아니지만 재발률이 높은 편이라며 재발시 재시술과 재입원이 필요하고, 입시나 입사 문제 등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송암 교수는 기흉은 일부의 경우 수술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간단한 시술을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다만 전체 환자의 20% 정도가 1년 내 재발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손목터널증후군

 

평소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들과 프리랜서들, 주부님들의 고질병이죠! 

손저림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손저림 외에도 손 시림, 마디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손사용을 많이 한 뒤나 겨울에만 유독 심해지는 손 저림이라면 먼저 손목터널증후군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 증후군)이란 손목에 있는 뼈들이 이루는 손목 터널 내 정중 신경이 압박되면서 발생하는 일련의 신경마비 증상을 일컫는 말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은 첫째 손가락에서 넷째 손가락 까지 저림이 나타나며 자다가 깨든지 물건을 쥐고 있다가 손이 저려 오래 쥐고 있지 못하고 손을 털어야 증상이 완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저림증상이 계속되는데도 이 증상을 무시하고 오래 방치하면 손바닥 근육이 위축이 오고 손가락 감각이 사라지며 힘이 없어지는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후 손에 힘이 없어지면 계단을 오르거나 차에 탈 때 손의 힘이 없어 을 당겨 올리지 못함으로 낙상하는 사고로 이어져 대형사고의 위험을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보아 넘길 일은 아닙니다!!!!

 

증상이 발생하면 초기 대응이 중요하며 초기에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조처를 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경우 간단한 수술로 회복이 가능하나 제대로된 처지없이 너무 오래 방치 시 합병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봄과 가을 한번은 확인하고 지나가야 할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손목의 충분한 휴식과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를 병행하는 등 비수술적 치료로도 상태가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만성적이거나 심한 경우,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수술적 치료 방법으로는 전통적 개방술을 통한 감압술, 내시경을 이용한 감압술이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은 ..??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손목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장시간에 걸친 반복적인 손목 사용이 발병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장시간 손목을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평소 생활 속에서 스트레칭과 충분한 손목의 휴식을 통해 주의하고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응형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증된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  (2) 2020.07.10
조현병에 대해 알아보자  (0) 2020.06.22
기흉 원인과 치료방법  (0) 2020.06.18
코로나19 흡연자 고위험  (0) 2020.04.04
조갑주위염 손을 누르면 아파요  (0) 2020.03.26
반응형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는 대학이 대부분인 요즘, 1학기가 끝나가면서 대학교 등록금 반환에 대해 여기저기서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도서관도 못 가고, 수업도 가끔 연결이 끊기고... ‘이럴 거면 등록금 돌려줘야 되는 거 아냐?’ 싶은 분들 있을 텐데요.

 

학생들이 “학습권이 침해됐다”며 등록금을 돌려달라고 하자, 건국대가 대학교 등록금 반환을 일부 해주기로 했어요 

지금까지 대부분의 대학교들은 대학교 등록금 반환에 대해 ‘못 돌려준다’는 입장이었는데, 건대가 처음으로 ‘돌려주겠다’고 했기 때문에 다른 대학들도 더 눈치 보게 생긴 상황인데요.

 


학생들이 돌려달라고 하는 이유는 뭘까요 ?

첫 번째로 수업의 질이 떨어졌다 입니다. 한 학기 내내 온라인으로 수업한 곳도 많은데, 오프라인 강의보다 온라인 수업의 질이 떨어져 학습권을 침해당했다!라는 입장입니다.

두 번째로 시설 이용 못 했다 입니다. 도서관, 실험실 등 대학교 시설 이용도 안 했는데, 평소랑 똑같이 등록금 내는 게 맞아? 코로나19로 학교에 못 갔으니 등록금에 포함됐던 이용료 돌려줘! 라는 입장이죠.

 

 

대학교 등록금 반환에 대한 각 대학교는 어떤 입장일까요?

몇몇 학교는 10만~20만 원씩 나눠 주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등록금 돌려주는 건 어렵다’는 입장이었어요.

그 이유는 시설 관리비 같은 건 돈이 적게 들었더라도, 방역하랴, 온라인 수업 촬영부터 내보내기까지 준비하랴, 다른 데 돈이 많이 들었다며 대학교 등록금 반환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그럼 소송을 통해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전문가들은 어렵다고 보고 있어요 증명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죠.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수업이 다른 것은 맞지만, 수업의 질이 떨어졌다는 걸 학생이 증명해야 하는데 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어려워요.

법적으로 물어줄 책임이 없다고도 하는데요. 대학은 천재지변이나 수업을 안 한 경우에는 등록금을 돌려줘야 해요.

하지만 코로나19는 천재지변으로 인정되지 않았고, 온라인 수업도 계속해왔으니 돌려줄 책임이 없는 것이죠.

 

교육부는 입장은 어떨까요?

처음에는 “등록금에 대한 결정은 각 대학에 있다”며 선을 그었어요. 하지만 학생들이 계속 항의하자, 대학교들과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어요. 지금 얘기되고 있는 건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학생들에게 주는 건데요. 

정부는 ‘대학혁신지원사업비’라는 이름으로, 각 학교에 교육이나 연구 환경을 더 좋게 만드는 데 쓰라고 평균 50억 원씩 줬어요. 이 돈은 원래 정해진 용도로만 쓸 수 있고 학생에게 줄 수 없지만, 이 제한을 풀어 대학교들이 사업비를 학생들에게 등록금 대신 돌려주게 하는 건 어떨까 고민하는 것이죠.

 

또 교육부는 어제 대학교를 지원하는 다른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어요.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거진 대학 등록금 반환 요구에 대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죠.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는 대학교 등록금 반환을 직접 지원하는 예산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2학기 개학을 앞두고 등록금 반환 요구가 커지는 만큼 주무 부처인 교육부가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는 취지에요.

앞서 교육부는대학교 등록금 반환을 위해 3차 추경에 1951억원의 예산을 편성한 바 있어요.

그러나 예산편성권을 쥐고있는 기획재정부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한편, 등록금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이번 추경안에는 포함되지 않았죠

. 정 총리가 등록금 직접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보인만큼 교육부도 방안 마련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우선 각 대학마다 재정 형편이 다른 만큼 재정 실태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니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반응형
반응형

전국민 개인정보 유출

 

 

사상 최악의 금융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국민 개인정보 유출이 역대급 규모로 발견됐습니다. 개인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번호뿐만 아니라 카드 유효기간, 비밀번호 암호화 값 등 금융정보가 담긴 1.5기가바이트 분량의 외장하드가 발견됐어요.

 

작년에 하나은행 전산망에 악성코드를 심은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를 수색하던 과정에서 발견된 건데요.

외장하드에 다른 파일이 섞여 있어 ‘외장하드 용량만큼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라고 볼 수는 없지만, 이전의 전국민 개인정보 유출과 비교하면 역대급 규모로 예상되는 상황이에요.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금융감독원을 통해 각 카드사의 피해신고 내역과 대조해봐야 하지만,

수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있습니다. 

경찰과 금융감독원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수사가 석달째 진전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이번 전국민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국내 ATM과 카드가맹점 포스단말기, 멤버십가맹점을 해킹해 개인정보를 빼 온 사례입니다.

전부터 이런 일은 적지 않았지만, 우리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돈을 둘러싼 이슈인 만큼 눈에 불을 켜고 지켜봐야겠죠.

 

서울신문 ‘단독’기사로 알려진 이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은데요.

  •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카드가맹점 포스단말기, 멤버십가맹점 서버 등 해킹을 통해 1.5테라바이트(TB) 분량의 금융개인정보 유출.
  •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카드 번호, 유효 기간, 비밀번호 암호화값 등 신용·체크카드 정보, 은행계좌번화,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등이 포함
  • 데이터 용량으로 추정하였을 때 약 412억건 규모.
  • 가장 큰 문제는 수사기관이나 금융당국조차 정확한 전국민 개인정보 유출 피해 규모와 상황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의 개인정보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걸까요 ..이거 정말 큰일인데요 ㅠㅠ

반응형
반응형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

 

오늘은 경기도에 오랫동안 거주해온 청년들에게 지급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이 6월 1일 시작됐는데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 등을 위해 분기마다 25만 원을 지급하고,

 연 100만 원을 지급하는 경기도형 기본소득제도랍니다~!

 

신청기한은 6월 22일 오후 6시까지니,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필수로 확인해야겠죠!?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4세 청년으로,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게 되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3분기)은

 1996년 7월 1일생부터 1995년 7월 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한편, 1996년 10월 1일생부터 1995년 10월 2일생은

추후에 진행될 4분기 신청을 이용하면 되니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

 

그리고 3분기 대상자 중 지난 분기에 신청하지 못한 사람은 소급신청이 가능하다는 사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분기당 25만 원, 1년에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정책인데요.

이는 지역 화폐로 지급되기 때문에 주소지로 등록된 시·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답니다 ㅎㅎ

 

사용처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로 제한돼 있는데요.

경기도 지역화폐처럼 백화점과 대형마트, 유흥업소, 기업형 슈퍼마켓 등

연 매출 10억 원 이상 점포에선 이용할 수 없다네요ㅠㅠㅠ

경기지역화폐는 소비자에게는 6~10% 할인, 30% 소득공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맹점은 홍보 효과, 카드 수수료 부담 인하, 매출증대 효과 등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아, 그리고 성남시는 카드 또는 모바일로, 시흥과 김포는 모바일,

그 외 시군은 카드로 지역 화폐가 지급되니 주의하시구요!

 

거주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 화폐를 받기 때문에

청년들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노릴 수 있겠네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6월 1일 이후 발급본) 등이 필요한데요.



만일 군 복무 등 부득이한 사유로 본인이 직접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

부모, 형제자매 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고 해요!

이를 위해서는 등록 위임장을 함께 제출해야 하니 잊지말고 챙기시길 바래요!

다만, 성남시와 시흥시는 대리신청이 불가능합니다ㅠㅠ



또한, 지난해 4분기나 올해 1·2분기에 자동신청 동의한 자는 자동신청 처리되어서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심사 및 선정 기간은 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며, 다음 달 10일 지역 화폐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모집 마지막 날은 접속자가 많아 서버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될 수 있는 대로 미리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하니 여러분 미리미리해서 놓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반응형
반응형

 오늘은 집행유예 뜻과 예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예계 사건사고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자주 접하는 단어인 집행유예 뜻은

 

유죄의 형()을 선고하면서 이를 즉시 집행하지 않고 일정기간 그 형의 집행을 미루어 주는 것으로, 그 기간이 경과할 경우 형 선고의 효력을 상실하게 하여 형 집행을 하지 않는 것이다. 형의 집행을 유예하는 경우에는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하거나 사회봉사 또는 수강을 명할 수 있다.

-네이버 (백과사전)-

 

라고 하는데요. 설명만으로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쉽지 않으실거에요! 

그래서 그에 대한 예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집행유예 뜻

여기서 집행유예 뜻은 선고받은 징역 기간동안

형 집행을 유예한다는 선고로서 기간동안 크게

동일한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징역을 살지 않을 수

있는 가벼운 형벌입니다.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에

동종 범죄를 저지르면 가중 처벌을 받게 됩니다.

 

'집행유예'란 집행을 유예함(미룸)을 의미합니다. 범죄 혐의가 인정되었고 유죄의 형을 선고했지만, 형에 대해 즉시 집행하지 아니하고 일정기간 형의 집행을 미루어 주는 제도입니다.

주로 죄가 무겁지 아니하며 형의 집행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고 판단될 때 형벌 집행을 일정 기간 미루고, 유예 기간 동안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이전에 선고된 형벌에 대해 실효를 인정해주는 제도입니다.

즉 집행유예 기간 동안 사고를 치지 않는다면, 선처해주는 것이죠. '징역1년 집행유예2년' 등 판결문에서 살펴볼 수 있는 집행유예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렇다면 집행유예 전과기록은 어떻게 되까요?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 빨간줄이 그이는 걸까요?

이에 대한 답변은 '그렇다' 입니다.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 전과기록이 남게 됩니다.

그러나 영구적으로 기록이 남는 것은 아닙니다. 집행유예를 선고받고부터 7년 동안 법적으로 전과기록이 남습니다. 7년이 경과하면 전과 기록은 모두 말소됩니다. 즉 수형인명부에서는 사라지게 되지만, 경찰서와 같은 수사기관에서 내부자료로 이용될 수는 있습니다.

오늘은 집행유예 뜻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공감버튼 부탁드릴게요!

반응형
반응형

국민연금 유예하는 방법

 

오늘은 국민연금 유예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가 급격하게 악화되면서 여러 정부 기처에서 다양한 정책을 펼치는중인데요.

이번에 국민연금공단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연금 납부예외와 연체금 징수예외에 대한 정책을 내놓았어요.

바로 사업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에 대해 국민연금을 한시적으로 납부를 예외로 해주는 것이었죠.

저는 사업자를 3월에 냈는데 며칠 전 우편으로 온 것을 오늘 알았어요ㅠㅠ  15일까지였는데 놓쳐버린거 있죠..

아무튼 !! 국민연금 유예하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좋은 정보를 찾아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려고 해요.

대표적으로 2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첫번째로는 국민연금공단에 문의하기 위해서는 직접 전화를 걸어야해요.

디지털시대인데 오프라인 방문과 유선전화라는 방법밖에 없다니 ㅠㅠㅠ너무 아쉬워요...

우선 유선전화로 거는 방법은 1355번으로 걸면 돼요.

국민연금공단 대표전화 번호에요. 하지만 전화통화하기가 정말정말 힘들어요. 상담원이 많지 않은 지 아니면

통화량이 너무 많은건지, 통화하기가 굉장히 힘들더라구요...ㅠㅠ 

 

국민연금 유예하는 방법 중 그 다른 방법인 오프라인 방문은

지점이 많지 않고 코로나19여파 때문에 꺼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초 꿀팁 하나를 알려드리려고해요! 바로 국민연금공단에 바로 전화를 걸 수 있는 방법인데요.

https://www.nps.or.kr/jsppage/main.jsp

 

국민연금공단, 국민이 주인인 연금 국민연금

 

www.nps.or.kr

 

우선 이 국민연금공단에 접속합니다!

그다음 민원신청 버튼을 누르고 지사찾기를 들어가세요.

지사찾기에 들어가서 자신의 집이 속한 지역의 지사를 클릭하시면 돼요. 수원은 지사가 두 개인데, 북수원이 있고

경인지역본부가 있어요. 자신이 속한 지역에 걸어야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실 거에요!

저는 수원에 살기 때문에 수원지사에 들어갔어요.

가입지원부와 연금지급부,심사평가부, 지사지원부 중 어떤 곳에 전화를 걸어야 하는 지 헷갈리실수 있는데요,

이렇게 나오는 지사조직에서 가입지원부에 전화를 걸어요.

그럼 국민연금공단 대표전화인 1355를 계속 기다릴 필요가

없답니다 ㅎㅎ

 

통화 후에는 간단한 납부확인서를 팩스로 제출하시면 유예가 가능하다고 해요.

자세한 국민연금 유예하는 방법은 국민연금공단에서 자세하게 알려드릴겁니다.

 

참 그리고 국민연금 어플이 굉장히 잘 되어있어서 모바일로도 팩스를 바로 보낼 수 있답니다. 

 

컴퓨터로 양식에 맞춰서 딱딱 쓸 필요없이 손 글씨로 작성해도 괜찮다고 하네요!

다들 국민연금 유예하는 방법 이제 아시겠죠? 사업자등록하고 신경 쓸 것이 너무너무 많았는데

국민연금까지 내야해서 걱정이 참 많았거든요ㅜㅠㅜ 돈 나갈 일만있고 경제상황은 나빠서 

다들 걱정이시겠지만 여러분 국민연금 유예하는방법으로 조금이라도 근심을 덜어보도록 해요!ㅎㅎ

 

반응형
반응형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어떻게 신청하시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지금부터 알려드릴테니 집중해서 봐주세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오늘부터 신용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을 통해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을 받을 수 있어요!

참여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입니다. 비씨카드 제휴사인 10개 은행 및 케이뱅크,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카드는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세요 .

시행 첫주에만 혼란 방지를 위해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요일제를 적용하고, 16일부터는 언제든 신청할 수 있도록 바꿀 예정이에요. 충전받고 싶은 카드사의 PC·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앱에 접속해 신청하면 신청일로부터 2일 후에 지급됩니다. 신청 시 본인 인증은 공인인증서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또는 카드번호 인증 등의 방식도 적용되구요.

꼭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신청해야 하며 세대주 본인 명의 카드로 지급받을 수 있어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지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만원 단위로 선택해 기부할 수도 있구요. 긴급재난지원금 가구원 수 조회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가구원 수 조회는 애초 5부제 대상이었으나 언제든 조회할 수 있도록 바뀌었어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을 통해 지급받은 충전금은 평소 카드 사용방법과 동일하게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으로 차감돼요.

올해 3월29일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광역 자치단체(특광역시·도) 내에서 사용 제한업종을 제외하고 카드결제가 가능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죠. 올해 8월31일까지 써야 한답니다. 이 기간까지 미사용 잔액은 환급되지 않고 소멸돼요.

긴급재난지원금은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 포함), 대형전자판매점, 온라인 전자상거래는 사용이 제한되고, 상품권, 귀금속 등 환금성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업종과 유흥업종, 위생업종, 레저업종, 사행산업 및 불법사행산업, 조세 및 공공요금, 보험료, 카드자동이체(교통, 통신료) 등에도 사용할 수 없어요. 구체적인 제한 업체는 카드사별 업종 분류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각 카드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문의해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일부 지자체는 사용처 중 연매출 10억원 이상 업체 등을 제한하고 있지만,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매출액의 그러한 기준을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사용지역은 광역시·도 단위에서 사용할 수 있게 했어요.

제한업종에서 사용했을 경우 2~3일 후 카드사 문자를 통해  일반 결제되었음을 알 수 있었으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결제 즉시 문자로 통보돼요. 사용 금액과 현재 잔액은 카드사 문자 메시지,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는 18일부터는 카드사의 연계은행 창구에 직접 방문해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신청할 수 있구요. 또 이날부터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고해요.

재난지원금 신청방법을 통해 정상적으로 발급받지 않거나  긴급재난지원금을 차별해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등 행위를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위법 행위로 보고 단속할 방침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를 위해 시·도별로 ‘차별거래 및 불법유통 신고센터’를 설치하기로 했어요. 이런 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니 추가요금을 요구하면  그땐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금융 정보모아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  (0) 2020.06.14
국민연금 유예하는 방법  (0) 2020.05.15
손흥민 주급 알아보자  (0) 2020.05.07
사업자등록증 발급 받는법  (0) 2020.04.28
사전투표 하는법  (0) 2020.04.10
반응형

이태원 클럽 블랙수면방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10일 현재 47명으로 늘어났다고 해요ㅠㅠㅠㅠ

서울·경기·인천·충북·부산에 이어 제주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됐어요. 이태원발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모양새에요.

이태원 클럽 관련 경기 안양·양평 확진자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동성애자 사우나로 알려진 서울 신논현역 3번 출구 인근 ‘블랙수면방’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어요

블랙수면방은 ‘찜방’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남성 동성연애자들의 성적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장소로 알려졌죠. 야간에 더욱 활성되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어요.

소수의 인원이 사용할 수 있는 방부터 여러명이 입장할 수 있는 개방된 공간까지 존재하고 있고, 어두 컴컴한 방안에서 성행위가 주목적이기 때문에 손 소독제 사용이나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에요.

‘블랙수면방’은 익명의 남성과 성행위를 벌이는 공간이어서 입장객들은 개인정보가 드러날 수 있는 신용카드 대신 현금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블랙수면방의 운영 원칙을 보면 ‘뚱뚱하신분(출입금지)’ ‘45세이상(출입금지)’ ‘복도에서 라이터를 켜시는 분(퇴실조치)’ ‘여러사람이 모여 떠들고 끼를 부리시는 분(퇴실)’ ‘금지약물을 복용하거나 하신분, 술에 취하신 분(출입금지)’ ‘피부병이 있거나 전염병이 있으신 분(절대 출입금지)’ ‘타인을 촬영하거나 촬영목적으로 출입하신 분(퇴실)’ ‘폭력적이거나 타인에게 시비를 거시는 분(퇴실조치)’ ‘과도한 문신으로 타인에게 공포감을 주시는 분(퇴실)’ ‘타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시는 매너없으신 분(퇴실)’ 등 10가지 출입 등의 조건들이 담겨있습니다 ;;

강남구는 “블랙수면방을 방문한 타지역 방문자의 동선도 공개할 방침”이라고 전했어요. 그러나 방문 이력을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깜깜이 전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죠.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34명 늘어 총 1만8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34명 중 26명은 지역사회 감염 사례에요.

진짜 큰일났네요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