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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코로나를 피해 조심히 지내고 계신가요 ??  오늘은 자가격리 위반 처벌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요즘 해외에서 귀국한 자가격리 위반 처벌 사례가 생기면서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급격히 늘면서 정부가 '안심밴드'(전자손목밴드)를 도입하기로 했지만 자가격리 위반 처벌보단 '자발적 협조'를 끌어내는 교육부터 강화해야 한다는 말이 많아지고 있죠.

안심밴드를 도입해도 강제성이 없어 실효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자가격리 위반 처벌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자가격리 위반 사례를 통제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에요.

심지어 의료계에서는 정부가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해 안심밴드 도입이라는 초강수를 뒀지만, 큰 효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니까요.


정부가 안심밴드 착용 대상을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한 사람으로 제한한 데다 본인 동의를 얻어야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현행법상 신체의 자유를 구속하는 안심밴드는 강제로 채울 수가 없어요.

정기석 한림대 의대 교수(전 질병관리본부장)는 "강제력이 없는 상황에서 과연 몇 명이나 안심밴드 착용에 동의할지 의문"이라며 "당장 법적으로 이를 강제할 근거를 만드는 것도 무리"라고 말했어요.

이어 "동의한 사람들에게 안심밴드를 채우더라도 이들이 다시 무단이탈했을 때 바로 대처할 수 있는 체계가 없다면 소용이 없다"고 말하면서 "보건소 직원이 가도 말을 듣지 않을 텐데 위반자가 발생할 때마다 경찰이 출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어요.

실효성이 떨어지는 대책보다는 자가격리자에게 '시민의식'을 고취하는 교육에 보다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요.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없어도 코로나19 감염자일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하고, 집에서 격리생활을 하면서 가족들과 식사나 대화를 하면 가족들이 감염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인식시켜야 한다는 것이죠.

김석찬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증상이 없는 자가격리자들은 자신이 감염자일 수 있다는 생각을 잘 안 한다"며 "이들에게 코로나19는 감염 초기에 증상이 없을 수 있고, 이런 무증상 상태에서도 전파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실히 인식 시켜 스스로 격리생활에 경각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말할만큼 위험성이 큰 데 말이죠.

정부도 현재 자가격리자에게 생활 지침과 감염병 예방 수칙 등을 알리고 있지만, 이보다는 본인이 지침을 지키지 않았을 때 사회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등을 강조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요.

격리장소를 벗어나 사람들과 접촉했을 때 이들에게 '2차 전파'를 일으켜 각종 사업장이 폐쇄될 수 있고, 집단감염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식시켜야 한다는 것이죠.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는 "해외에서는 사생활 침해 우려로 개인 동선을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다 보니 외국에서 입국한 분들이 국내 상황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본인이 잠깐 나갔다 왔을 때의 여파가 얼마나 큰지 잘 못 느끼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기 교수는 "본인이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교육이 가장 현실적이고 중요할 수밖에 없다"며 "단순한 벌금, 처분 등이 끝이 아니라 가족이 위험에 처하고 방문했던 장소가 모두 폐쇄되고, 그들도 다시 격리되는 등 주변에 큰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주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자 지금까지 자가격리 위반 처벌에 대해 전해드렸는데요. 굉장히 심각한 상황인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자가격리자 대상 분들은 꼭 이 수칙을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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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코로나 학원 운영중지 권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학원, 교습소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위험이 커지자

 정부가 교회, 실내 체육시설 등과 마찬가지로 시설에 대한 운영 중단을 권고하고 행정명령을 강화한다고 전했습니다ㅠㅠ

이제 학원도 못가게 생겼어요 ㅠㅠ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집단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학원, 교습소를 대상으로 운영 중단을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하는 경우에는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만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코로나 학원 운영중지 권고, 즉 행정명령을 오늘 발령했다고 합니다..ㅠㅠ

그동안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에 운영 중단이 '권고'정도로만 이루어졌었는데요.

 PC방, 노래방, 학원 등 시설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상황에 따라 운영 중단을 권고할 수 있었어요. 서울시·경기도·전북도 등이 '제한적 허용 시설'에 학원을 포함해왔어요.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학원과 유흥시설에 대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고 있어 코로나 학원 운영중지 권고와 같은 강화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학원 운영중지 권고에 따라 전국 학원, 교습소 등이 운영하려면 강사 및 학생이 전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강의 수강 시 학생 간 간격은 최소 1∼2m 이상이 유지돼야 한다고 해요.


또 학원은 감염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출입자 명단을 작성, 관리해야 하는데. 최소 1일 2회 이상 소독 및 환기도 실시해야 한다네요 !


정부는 현장 점검을 통해 학원 및 교습소에 방역 지침을 어기는 사례가 발생할 경우에는 집합 금지를 발령하는 등 집단감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니 모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코로나 학원 운영중지 권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학원가는 타격이 정말 클 것으로 예상돼요.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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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운 코로나 관련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은 2주간 집에서 자가격리에 임해야 하는데요.

자가격리자 손목밴드 착용 하는 방안을 정부가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대다수 국민들께서 자가격리를 잘 지켜주고 계시지만 일부 이탈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지키지 않은 경우에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정부 차원에서 고민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며 

그 중 하나로 자가격리자 손목밴드 착용 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윤 반장은 수시로 휴대전화 통화로 확인하거나, 불시에 자가격리자의 가정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안 등과 함께 자가격리자 손목밴드 착용 등 전자정보의 도움을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어요.



중대본에 따르면 전국에 자가격리 중인 사람은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4만 6566명인데요.

 이 중 3만 6424명은 해외에서 들어온 사람들입니다.자가격리자 손목밴드 착용 대상이죠.



지금까지 무단이탈 등으로 자가격리 지침을 어겨 감염병예방법 혹은 검역법 위반으로 사법처리 절차가 진행 중인 사람은 75명(67건)으로 집계됐어요. 이 중 6명은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중대본은 전했죠.

자가격리자가 격리 지역을 벗어날 경우 경고를 통해 이탈을 막는 기능은 이미 ‘자가격리 앱’에 들어 있어요.

그러나 최근 휴대전화를 격리장소에 두고 외출하거나, 휴대전화의 위치추적 장치를 끄고 외출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ㅠ



해외에서는 홍콩, 대만 등이 코로나19 대응 국면에서 손목밴드(전자팔찌)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검토 중인데요.  홍콩은 자가격리 대상자에게 위치 확인용 스마트 팔찌를 착용하도록 했죠. 대만은 격리자에게 전자팔찌를 채우는 방안을 추진 중이에요.



다만 무단이탈을 막겠다는 본래의 취지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범죄자가 아닌 일반인에게 반강제적으로 손목밴드를 채우면 인권 침해 논란이 크게 불거질 수 있어요.

 자가격리자용 손목밴드 개발에 걸리는 기간과 비용 등의 문제도 있죠.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 개방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던 정부 기조와 어긋난다는 지적도 있어요.



윤 반장은 “전자팔찌라고 하면 부정적인 인식이 상당히 강한 표현”이라며 “방역적 관점에서 자가격리자에 대한 관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지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죠.

그는 또 “기존의 방역 지침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 논의를 통해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어요.



지난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가 의무화됨에 따라 자가격리자 수는 8만∼9만명 선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대본은 해외 입국자 수의 증가 추이, 격리 기간이 2주라는 점 등을 근거로 격리자 수는 최대 8만∼9만명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예상대로라면 지방자치단체에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라는 게 중대본의 판단입니다.



이병철 범국민대책본부 격리지원팀장은 “현재 자가격리자를 전담 관리하는 공무원들 외에도 이들의 2∼3배의 여유 인력을 지자체마다 확보하고 있다”며 “격리자가 최대치로 늘어난다고 해도 관리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자가격리자에 대한 통제가 필요한 상황이긴 한데요..

전자발찌가 워낙 부정적이미지라 의견이 분분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자가격리자 손목밴드 착용에 대해 수용할 만한 좋은 방안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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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 자가격리자 불시점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왔어요!해외에 다녀오신 분들은 꼭 자가격리에 임하셔야 하는데요.이번에 방역당국이 자가격리자 불시점검, 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 대해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불시점검을 확대하는 등 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해요.위반 땐 1년 이하 징역 등 처벌 강화와 격리 이탈자 주민신고제도 또한 실시된다니 꼭 지켜야겠죠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 대해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불시점검을 확대하는 등 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몰래 외출하는 사례가 이어지기 때문이에요.

당국은 먼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는데, 이렇게 되면 지자체에 구성된 전담조직, 해외 입국자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자가격리 안전보호앱, GIS 통합상황판까지 연계돼 3중 감시체계가 가동되고, 자가격리 이탈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전담 공무원이 즉시 경찰과 합동으로 현장을 확인한답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만 실시되던 경찰의 자가격리자 불시점검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어요

자가격리 앱이 스마트폰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을 악용해 스마트폰을 격리 장소에 두고 몰래 나가는 사례가 이어지자 내놓은 대책이에요. 

지자체와 경찰은 이탈 이력이 있거나 앱을 설치하지 않은 격리대상자를 대상으로 사전통지 없이 주 2회 자가격리자 불시점검을 할 계획이랍니다.


자가격리 이탈자에 대한 시민 감시 시스템도 도입한다고 해요

정부는 안전신고 포털인 ‘안전신문고’와 지자체 신고센터를 통해 이탈자 주민신고제를 실시하기로 했답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4일 기준 전국 자가격리자는 3만7248명인데,

 이중 약 3만명이 해외 입국자에요. 무단이탈 등 자가격리 위반으로 적발된 사람은 하루 평균 6.4명으로, 총 137명에 이른다니 엄청나죠 ㅠㅠ

 이 중 63명(59건)에 대해선 고발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중대본은 밝혔어요.

특히 5일부터 개정된 감염예방법이 시행되면서 처벌 수위도 한층 강화됐어요.

 지침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답니다!!

 윤태호 중대본 방역총괄반장은 “무단이탈은 즉시 고발토록 하고 방역 비용 등에 대한 손해배상도 병행해 청구할 예정”이라며 “긴급재난지원금과 생활지원비 지급대상에서도 원천 배제될 것”이라고 말했으니 사태가 심각하긴 한가봅니다..



여러분도 혹시 해외를 다녀오셨다면 꼭 자가격리에 임해주시고

자가격리자 불시점검에 대해서도 알아놓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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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한 담배는 몸에 덜 해롭다… 사실일까?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여러분 코로나19 흡연자 고위험에 대해 아시나요?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에 흡연자를 추가했다고 해요.

오늘은 코로나19 흡연자 고위험에 대해 알아봐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코로나19 흡연자 고위험처럼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4일 밝혔는데요.


기존 코로나19 고위험군은 임신부, 65세 이상 성인, 당뇨병이나 심부전, 만성호흡기 질환, 암 등을 앓는 만성질환자였어요.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거나 투석 중인 경우 등도 고위험군으로 분류돼왔죠.

방대본은 고위험군에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말고, 불가피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하고 있어요.

 고위험군의 경우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생활치료센터가 아닌 병원 등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죠.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전 세계의 문헌과 각국의 권고 사항을 검토한 결과 흡연자의 경우 폐 기능이 저하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라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흡연자를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조사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접촉자의 조사범위는 기존에는 증상 발생 전 하루였으나 관련 지침 개정을 통해 증상 발생 전 이틀까지로 확대했다"며 "증상 발생 전 전파 가능성을 보다 면밀히 추적하고 관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런 변경사항은 3일 0시 기준 확진자의 접촉자부터 적용됩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새로운 지침에는 자가격리 대상자의 가족 중 집단시설 근무자가 있다면 스스로 업무를 제한해달라는 내용도 담겼어요.

자가격리 대상자와 동거하는 가족이 집 안에서 생활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뒤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경우 감염병을 전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된 데 따른 조치에요.

자가격리 대상자는 집 안에서 가족과 대화하지 않고 식사도 따로 하는 등 독립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지침은 "자가격리 대상자의 동거인 등이 많은 사람과 접촉하거나 학교,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산후조리원, 의료기관 등에 근무한다면 감염병 발생 및 전파 가능성을 고려해 자가격리 대상자의 격리 해제일까지 스스로 업무 제한을 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어요.

또 자가격리 대상자가 있는 집에 외부인이 방문해서도 안 된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방대본의 이런 지침 개정은 국내외 코로나19 유행 및 발생 양상을 볼 때 현 상황이 상당 기간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 데 따른 것이에요.

권 부본부장은 "국내에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확인되고 해외 주요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으로 보아 소규모 발생이 부정기적으로 나타나는 형태로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코로나19 흡연자 고위험성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코로나19 흡연자 고위험에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흡연자분들 더욱 코로나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 사회적거리두기에 동참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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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번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에 대해 포스팅을 한번 했었는데요~

오늘  행정안전부에서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은 건강보험료 본임부담금 기준으로 지급된답니다.

기준은 1인 가구는 직장 가입자 88,444원,

지역 가입자는 63,778원 이하,

2인 가구는 직장 가입자 150,025원,

지역 가입자 147,928원 이하,

3인 가구는 직장 가입자 195,200원,

지역 가입자는 203,127원 이하,

4인 가구는 직장 가입자 237,652원,

지역 가입자 254,909원 이하,

5인 가구는 직장 가입자 286,647원,

지역 가입자 308,925원 이하 입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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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영웅재중으로 유명한 김재중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해요ㅠㅠ

김재중 코로나 확진에 대해 김재중씨는

"나는 아니겠지라는 마음으로 지내왔던 바보 같은 판단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버렸다”라며

“한 병원에서 입원해있다”라고 전했어요.

그러면서 “개인의 행동이 사회 전체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저로 인해 또 감염됐을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라고 미안함을 내비쳤다고 합니다.

 

다음은 김재중 코로나 확진에 대한 인스타그램 전문이에요.

 

 

김재중 코로나 확진



저는 코로나19호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정부로부터, 주변으로부터 주의 받은 모든 것들을 무시한 채 생활한 저의 부주의였습니다.

개인의 행동이 사회 전체에 끼치는 영향이 얼아나큰지..

저로 인해 또 감염됐을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나는 아니겠지라는 마음으로 지내왔던 바보 같은 판단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한 병원에서 입원해있습니다.

많은 과거를 회상하며 감사함과 미안함이 맴돕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요..

 

-김재중 코로나 확진 인스타-

 

빨리 쾌차해서 활동하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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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설악산 흔들바위 굴러

떨어뜨린 미국인 관광객 11명 입건

강원도 속초경찰서는

3월 31일 오전 6시 30분경에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는 설악산 관광 가이드

김 모(45) 씨의 설명을 듣다가

중요지방문화재 37호 '흔들바위' 를 밀어

떨어뜨린 미국인 관광객 제럴드(42) 등

일행 11명에 대해 문화재 훼손 혐의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 일행은 이날 새벽 5시 일출 관광을

마친 뒤 흔들바위 관광을 하면서

"이 바위는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기만

할 뿐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가이드

김 씨의 말에 따라 평균 체중 89Kg의

거구인 11명이

힘껏 밀어낸 끝에 바위를 추락시켰다.

그러나 이들 일행은 경찰에서

"가이드의 말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

생각해 밀어본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며

범행의 고의성을 완강히 부인했다.

주한 미군 근무 경험이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출신의 도널드 씨는

역도 코치 등을 하는 애리조나

주립체육연맹 회원 10명과 함께

지난 주 일주일 관광 예정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소식을 접한 문화관광부와

강원도청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근처에서 관광 중이던

일부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흔들바위'는 추락시

엄청난 굉음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거주하는

목격자 윤 모 씨에 따르면 흔들바위가

떨어질 때 이런 굉음이 울려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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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믿으신분은 없으시겠죠?

만우절 장난이었습니다!! ㅋㅋㅋㅋ만우절에 흔들바위가 빠지면 섭하죠~

 

다들 재밌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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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많은 대학교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대학 개강 연기하고 있는데요.

전국의 대학생들은 개강이 연기되고 강의가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등록금 반환에 대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어요.

 

 

 

 

4·15 총선에서도 대학 등록금 인하·반환, 대학 개강 연기 문제가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코로나19로 대학의 개강이 연기되고 학사 일정이 단축되면서 등록금 인하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죠.

 

지난 2월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대학교 개강 연기에 따른 등록금 인하 건의' 청원엔 30일 현재 참여자가 13만 명이 넘은걸 보면 알 수 있죠.

 

대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등록금 인하 근거로 이번 사태로 수업 일수가 축소됐고, 국제교류프로그램, 새내기 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가 취소된 점을 들고 있습니다.  또 평상시와 달리 도서관, 체육시설 등 각종 학교 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점, 수업 역시 인터넷 강의로 진행되면서 각종 실습과 실험이 진행되지 않는 점 등을 내세우고 있죠.

이처럼 등록금에 포함된 도서관 및 정보화 시설 운영비, 체육시설 운영비, 교육연구 및 학생지도비, 실험실습비 등 각종 예산이 지출 목적을 상실했지만, 교육부는 '대학의 자율 영역'이라며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요..부들부들!!

 

이에 경남권 총선 출마자들도 잇따라 대학 개강 연기로 인한 대학별 미사용 등록금 예산 반환과 경감 조치 등을 요구하고 나섰어요.

 

여영국(정의당·창원 성산)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 사태 속 교육부가 대학별 미사용 대학등록금 예산을 검토하고, 이에 대한 반환이 이뤄지도록 조치해야 한다"며 "불합리한 요구가 아니다. 학교 구성원들에 대한 인건비나 인터넷 강의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반환하라는 것이 아니다. 공정한 기준에 따라 집행하지 않는 예산을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정직하게 반환하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 후보는 이어 "교육부령인 '대학 등록금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천재지변 등으로 등록금의 납입이 곤란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등록금을 면제하거나 감액'할 수 있으며 '등록금이 잘못 납부된 경우에는 그 금액을 전액 반환'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고 강조했고, 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전례 없던 일을 겪는 지금, 대학등록금 반환에 교육부가 직접 나서는 것은 대학에 대한 개입이 아니라 학생 학습권과 생존권을 지키는 의무다"고 언급했어요!

 

앞서 박완수(미래통합당·창원 의창) 후보도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 차원의 등록금 부담 경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박완수 후보는 "정부는 최근 수십조 원의 국민세금이 드는 청년대책을 내놓으면서도 코로나19로 인한 대학생들과 학부모의 고충에 대해서는 무심한 것 같다"면서 "교육부가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내놓은 대학 온라인강의 기반 구축 등의 정책으로는 현재 대학생들이 처한 고충을 직접적으로 해소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라고 말했어요.

 

또 "최근 대학생들이 대학 개강 연기 때문에 정상적인 수업이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근거로 학교에 등록금 반환요구를 하고 있는데, 정부는 학교 총장의 권한이라며 먼 산 불구경 하듯 하고 있다"면서 "국공립대를 중심으로 1학기 등록금 재조정과 더불어 1, 2학기 등록금 납부 기한 연장과 분할납부 기간 연장 등을 검토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서 협의하고, 사립대와도 같은 맥락으로 협의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 "대학 측의 재정적 부담을 경감해줄 수 있는 정책적인 인센티브 등을 마련해서 자발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죠.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19년 현재 경남에는 21개 대학에 재학생 11만 1845명이 있다고해요.

 

교육부는 등록금 재조정에 대해 '대학의 자율 영역'이라며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데 빨리 대학 개강 연기와 등록금 문제가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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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에 포스팅한 경기도민 10만원 받는방법에 이어서

긴급재난지원금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조프로그램이 많아졌는데요!

정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득 하위 70%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답니다!

 

그럼 이제 가구별 지급대상과 시기, 규모에 대해 궁금하실텐데요,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긴급재난지원금 받는 방법에 대한 질문을 모아봤습니다!

 

 

 

 

 

질문1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소득이 대략 얼마 이하여야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나요?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소득수준은 우리나라 전체 가구를 소득순으로 일렬로 쭉~ 세웠을 때

가구원 수별 하위 70%에 해당하는 가구의 소득입니다. 정부는 추후 가구원수별 소득 경곗값(기준선)을 정해 별도로 발표한다는 계획이라네요!

2018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로 중위소득 150% 초과 가구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9.1%인 점을 감안하면,

경곗값은 중위소득 150%에 수렴할 가능성이 큽니다.

아, 참고로 중위소득 150%는 1인 가구 기준 264만원, 2인 가구는 449만원, 3인 가구는 581만원, 4인 가구는 712만원, 5인 가구는 844만원 수준이랍니다!

 

 

 

 

질문! 그럼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단순 소득 합산인가요? 그리고 재산 환산액도 포함되는지 궁금해요~
- 오늘 비상경제회의에서는 이러한 세부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답니다. 세부 기준은 보건복지부에서 마련 중으로, 조만간 가이드라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에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재산과 소득을 합쳤을 때 가능한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하위 70%' 대상자가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설정하고 대상자를 가린다는 방침"이라고만 밝혔어요.

중위소득이 소득과 재산 일부를 반영하는 '소득인정액'이기는 하지만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소득 기준으로 어떤 '소득'을 삼을지 아직 정해진게 없습니다ㅜㅜ

정부는 현재 부처나 지자체의 시스템을 테이블에 놓고 어느 방안이 가장 좋을지 고려하고 있어요. 소득과 자산을 파악할 수 있는 복지부의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지방자치단체의 건강보험료 납입액 환산 등의 방식이 거론되고 있죠. 정부는 민감한 사항인 만큼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에요.

 

 



질문! 긴급재난지원금 받는 방법이 어떻게 되죠? 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어디서 신청하고 어떻게 지급받나요?
- 긴급재난지원금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재원의 80%를 마련해야 하며, 정부는 4월 중에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해 총선 직후 국회에서 추경안을 통과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당·정·청의 계획대로 국회에서 추경안 심사와 통과가 이뤄진다면 5월 중순 전후로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될거라는 전망이에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지급은 기본적으로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뤄지고, 지자체별로 온라인 신청과 모바일 지급도 가능할 거라 보여요. 신청과 지급 절차는 추후 지자체가 별도로 안내한답니다! 그리고 본인이 거주하는 지자체에서 쓸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이나 전자화폐로 준다고 합니다!

 

 



질문! 4인 가구인데, 7세 미만 아동이 둘이고 생계·의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여서 소비쿠폰과 특별돌봄쿠폰을 받는데요, 긴급재난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나요?
-받을 수 있습니다! 1차 추경 편성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68만7천가구에 지급하는 소비쿠폰과 7세 미만 아동에 지급되는 특별돌봄쿠폰, 긴급재난지원금은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답니다.

소비쿠폰은 가구원수에 따라 월 10만∼35만원씩 4개월분, 4인 가구 기준 최대 140만원을 지급받아요.

여기에 만 7세 미만 아동이 2명인 경우 아동수당 4개월분 80만원을 더하면 220만원이죠.

이번 긴급재난지원금까지 지급받는다면 최대 320만원을 받게 된답니다!

 

 



질문! 4인 가구인데 7세 미만 아동이 둘이고 소득 하위 45% 수준이에요.
-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과 건강보험료 감면 8만8천원, 돌봄쿠폰 80만원 등 모두 188만8천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질문! 경기도 포천시에 살고 있어요. 소득이 중위소득 100% 수준인 4인 가족이구요. 경기도가 지급하는 1인당 10만원, 포천시에서 지급하는 1인당 40만원도 이번에 긴급재난지원금과 중복해서 받을 수 있나요?
-기본적으로 중복 지급은 가능하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에요.  따라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100만원, 경기도에서 40만원, 포천시에서 160만원을 각각 받을 수 있습니다. 총 300만원이에요. 문제는 두 지자체가 향후 방침을 바꿀 가능성도 있다는 점입니다ㅜㅜ

중앙정부는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재원을 중앙정부와 지자체 8대2로 분담하기로 했어요. 경기도 등이 10분의 2 부분을 분담해야 하기에 예상치 않은 재정 지출이 생길 수 있죠. 기존 기본소득 방침을 수정할 요인이 생겼다는 의미에요.

 



질문!  아내가 임신 중인데 3인 가족으로 인정되나요? 쌍둥이를 임신했다면 4인 가족으로 인정되나요? 태아도 가구원 숫자로 세는지 ..긴급재난지원금 받는 방법 궁금해요
-출생해서 주민등록번호를 취득해야 가구원 숫자로 셉니다! 뱃속에 있는 아이는 가구원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뜻이죠?
만약 2차 추경의 국회 통과가 계획대로 이뤄진다면 5월 중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인데, 구체적인 지급 시기는 집행을 담당하는 자치단체별로 미세하게 달라질 수 있어요. 따라서 아이의 출생일과 부모의 거주지에 따라 같은 5월에 태어났더라도 가구원 수로 인정받을지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질문! 긴급재난지원금은 선착순으로 지급하나요?
-아닙니다! 조건에 해당하면 신청순서와 관계없이 모두 받을 수 있어요.

 

 

 

 

질문! 건강보험료 3개월간 30% 감면 혜택을 받는 상한인 '납부액 하위 40%' 기준 소득과 1인당 평균 감면액은 얼마인가요?
-보험료 하위 40% 직장가입자의 예상 월 소득은 223만원(건강보험공단 2020년 1월 납부액 기준)이에요. 1인당 평균 감면액은 직장가입자는 월 2만원, 지역가입자는 월 6천원 수준입니다!

 

 

 

 

 

자 이렇게 오늘은 긴급재난지원금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꼭 놓치지 말고 수령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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