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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가 대체 뭐길래 중국에서 초대장을 받는 강좌만 10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에 거래되고 있을까요? 

클럽하우스를 시진핑 몰래 사용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당근마켓 및 중고거래 카페에서

클럽하우스 초대장 1장에  1만에서 많게는 3만원까지도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포탈 거래 페이지 캡쳐

 

다음 포털 및 뉴스에 실시간 네이버 실검에도 오르락내리락하고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사용한다고 해서 

또 한 번 들썩였는데요. !! 

 

하지만, 안드로이드로는 사용이 안된다고 하네요. 

어플 다운을 받기위해 접속해봤습니다. 

아이폰 어플다운 캡쳐

 

5천개의 평가가 있는데 평점이 무려 4.8점이나 되네요 ! 

 

아이폰 어플다운 캡쳐

 

대체 클럽하우스가 뭐길래 사람들이 열광할까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사진으로 소통하던 방식과 달리 

대화, 목소리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나와 공통 관심사가 있는 사람들이 있는 단톡방에 

들어가서 대화를 하는 등, 

유명 거물급인사들의 연설을 직접 듣는 등의 

새로운 방식의 소통창 역활이 된 겁니다

 

하지만,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이용중인 사람의 초대를 받아야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가입하게 되면 나 또한 타인을 초대할 수 있는 초대권 2장을 갖게 됩니다. !! 

2장밖에 없다는 희소성 때문일까요 

레어한 느낌이 들고 핵인싸 물에 들어가고 싶고 궁금하게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하는듯합니다.

클럽하우스 어플 화면 캡쳐

어플을 깔고 입장하면, 

휴대폰본인인증을 거쳐 실명을 기입한 후 , 

화면처럼 Pick a username 에서 이름 설정을 합니다. 

 

다양한 주제와 관심사로 

세계 각 국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나, 

 

중국 정치에 비판적인 토론과 중국에서 민감하게 생각하는 이슈를 다룬다는 점에서 

 

결국 핵 인싸 앱 '클럽하우스' Club House를 차단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 만남이 줄면서 

클럽하우스같은 소통과 만남방식이 인기를 끄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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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라이프치히 이적

 

황희찬 라이프치히 이적이 핫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24·잘츠부르크)이 마침내 빅리그 진출의 꿈을 이루게 될 전망이에요.

2019~2020시즌 오스트리아 리그 우승을 확정한 황희찬은 이제 유럽 4대 빅리그 가운데 하나인 독일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 이적이 거의 확정적입니다.


유럽축구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황희찬 라이프치히 이적이 확실시로 보인다며  "황희찬의 차기 행선지로 독일 라이프치히가 유력하다.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해요!

 사실 황희찬 라이프치히 이적설 말고도 여러 이적설이 있었지만 라이프치히를 선택했어요.

시즌 최고의 마무리이자 출발점에 섰다.

황희찬은 29일오스트리아 리그 30라운드 하르트베르크전에서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기도 했죠.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위 라피드 빈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잘츠부르크는 우승을 확정하기도 했고요.

황희찬의 역할이 굉장히 컸습니다. 올 시즌 총 38경기에서 16골 21도움을 올리며 팀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거든요.

이런 황희찬에게 오스트리아 리그는 너무 좁았습니다ㅠㅠㅠ

 

올 시즌 중반부터 황희찬 라이프치히 이적설 등 빅리그 클럽들의 구체적인 러브콜 기사가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잉글랜드의 울버햄프턴부터 리버풀까지 황희찬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나왔었죠. 이런 가운데 결국 최종 행선지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로 좁혀졌어요.

라이프치히는 잘츠부르크의 자매구단 격이어서 일찍부터 황희찬의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됐는데, 두 팀은 오스트리아 음료 회사의 후원을 받고 있고, 두 팀의 유니폼에 똑같이 황소가 그려져 있어요 (레드불 ...)

라이프치히는 최근 간판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첼시로 떠나보내면서 대체자를 찾고 있었는데, 황희찬에게도 라이프치히는 좋은 선택지에요. 무엇보다 독일 분데스리가 3위를 달리고 있는 라이프치히는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죠.



황희찬은 자신의 SNS 계정에 ‘너무도 길고 여러 일이 일어났던 시즌. 좋은 시간도 있었고 크고 작은 부상들로 오늘 경기까지도 참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팀에서, 좋은 선수, 좋은 스태프와 다시 한번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고 밝혔는데

 

황희찬 라이프치히 이적이 다가온 만큼 엄청 설렐것 같아요~ 황희찬 선수 라이프치히에서도 꼭 성공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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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EPL 이적설

 

요즘 아주 뜨거운 감자죠!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선수 입니다. 유럽에서부터  '김민재 EPL 이적설'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토트넘, 왓포드, 아스널, 에버턴, 사우스햄턴(이상 잉글랜드) 포르투(포르투갈) PSV에인트호번(네덜란드) 등 유럽 각국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데요.

특히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김민재를 눈 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김민재 EPL 이적설이 불거지면서 국내에서는 유럽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김민재 선수 역시 유럽 진출 쪽으로 마음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구요.

 

최근에는 유럽에서 활동하는 포르투갈 출신 에이전트와 계약을 맺고 빅 리그 진출 길을 알아보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유럽 진출을 위해서는 풀어야 할 숙제가 있어요. 바로 현 소속팀 베이징 궈안과의 문제죠. 김민재는 2019년 1월 전북 현대를 떠나 베이징 궈안의 유니폼을 입었는데, 2021년 12월까지 1년 6개월가량 계약 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현재 김민재와 구단의 협상 상황은 어떨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소통은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요.

중국 슈퍼리그는 코로나19 탓에 '올스톱' 됐어요. 시즌은 시작도 못했죠. 김민재 등 외국인 선수들은 고국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베이징 궈안은 외국인 선수들도 구단으로 불러 들여 훈련을 준비 중이라네요. 김민재 선수도 예외는 아니에요.

베이징 궈안은 김민재에게 복귀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구단은 김민재 입국의 편의를 위해 전세기까지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만, 김민재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았죠.

중국 언론 소호닷컴은 28일 '베이징 궈안은 외국인 선수 귀국을 확정했는데  한국에 있는 김민재는 연락이 없다'고 보도했어요.

베이징 궈안은 다급하죠. 김민재 EPL 이적설도 뜨거워지고 있으니까요. 구단은 한국에 대리인을 내세워 김민재와의 소통에 나서고 있어요.

코로나19 때문에 현지 담당자가 한국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김민재는 구단의 연락에도 현재 아랍에미리트(UAE)에 머물고 있는 포르투갈인 에이전트와 얘기하라며 직접 소통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어요. 더 큰 무대로 나가기 위해서는 베이징 궈안과의 담판은 불가피한데 말이죠 ㅜㅜ

김민재 선수는 베이징 궈안의 핵심 자원입니다. 김민재 EPL 이적설에 일축하며 구단이 '김민재 판매 불가' 선언을 했던 이유죠. 하지만 코로나19 변수가 발생했어요.

재정 상황이 예전과 같지 않죠. 구단은 김민재 이적을 통해 거액의 이적료를 손에 쥘 수 있거든요. 유럽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 영입을 위해 200억을 투자하겠다는 구단도 나온 상황이니 베이징 궈안 입장에서는 김민재를 데려올 때 투자한 이적료(약 70억 원)의 3배 가까운 금액을 회수할 수 있는 셈입니다.

그러나 김민재와 소통이 되지 않으면서 고위층에서는 이적 불가 카드를 만지작 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한 발 더 나아가 김민재가 구단 미복귀 시 문제가 없는지 검토 중으로 전해지네요.

김민재 EPL 이적설이 마냥 좋은건 아니었네요. 아무쪼록 잘 처리해서 더 좋은 구단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김민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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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종영된지 벌써 2년의 세월이 지났어요.

한동안 주말예능을 책임져주던 무한도전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는데요.

이번에 국민MC 유재석씨가 무한도전 시즌2에 관한 발언이 또 화제가 됐더라구요. 한번 알아볼까요?

 

유재석씨는 팬들이 간절히 바라는 '무한도전'의 새 시즌에 대해 여건이 안 된다고 밝혔어요.

4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씨는 유산슬 등 다양한 '부캐'로 변신하며 시청자와 소통했죠.

방송 중 한 시청자는 MBC '무한도전'을 다시 해달라고 유재석에게 요청했어요.

무한도전 MC유재석

 

무한도전 멤버들

 

그러자 유재석씨는 "다시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는 점 이해해달라며, 멤버들 모으기 힘들다"고 웃었어요.

비록 유재석이 우스갯소리로 말을 한 것이지만 팬들은 아쉬움을 금치 못했죠.

최근  종영 2주년을 맞았음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무한도전 시즌2를 바라는 목소리가 간절했기 때문이에요(저도 그렇구요 ㅠㅠㅠㅠ)



또한 김태호 PD는 물론이고 유재석씨를 비롯한 멤버들까지 무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기 때문에 팬들은 무한도전 시즌2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어요.

얼마전 정준하씨는  SBS 러브FM '허지웅쇼'의 '이 맛에 산다!' 코너에는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라디오 도중 무한도전 얘기가 많이 언급되면서 청취자들이 '무한도전 시즌2'에 대해 묻자, 정준하는 "잘 모르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며 마무리 인사를 전하기도 했어요.

 

무한도전이 종영하면서 언젠가 무한도전 시즌2로 돌아온다고 했으니 지켜봐야겠죠 ?? 개인적으로 원년멤버들이 활약했던 예전으로 돌아가긴 힘들지만 그때처럼 특집으로라도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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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현재 투표율이 오후 5시 기준으로  62.6%라고 합니다/2000년대 들어 최고라고 하네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5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이 62.6%라고 밝혔다.

역대 총선 투표율은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 등이었어요.

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천399만4천247명 중 2천753만8천706명이 참여했습니다.

여기에는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26.69%) 중 일부(관내투표 전체+관외투표 중 오후 5시 기준 우편 도착분)와 거소·선상·재외투표의 투표율 중 일부(오후 5시 기준 우편 도착분)가 반영됐어요!!

 

이번 현재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53.5%)와 비교해도 9.1%포인트가 높다고 하네요 !?

2017년 제19대 대선 동시간대 현재 투표율 70.1%보다는 7.5%포인트 낮고,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56.1%보다는 6.5%포인트 높은 수치에요.

선관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성숙한 시민의식과 단결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국가적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에 힘입어 투표율이 60%를 넘은 것 같다고 전했어요.

현재 투표율 지역별로는 전남이 65.2%로 가장 높았구요.

이어 세종 64.9%, 울산 64.8%, 전북 64.5%, 경남 64.3%, 서울 64.1%, 부산 63.7%, 경북 63.7%, 강원 63.5%, 대구 63.0%, 광주 62.9%, 대전 62.2%, 경기 61.0%, 충북 60.8%, 제주 59.9% 순이었네요.

가장 낮은 곳은 충남과 인천으로 각각 59.4%였어요.

이날 전국 1만4천330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는 투표는 오후 6시에 종료됩니다.

유권자는 거주지 인근 지정 투표소에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투표할 수 있어요!

다만 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은 오후 6시 이후 투표해요.

현재 투표율 개표는 전국 251곳의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께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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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코로나를 피해 조심히 지내고 계신가요 ??  오늘은 자가격리 위반 처벌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요즘 해외에서 귀국한 자가격리 위반 처벌 사례가 생기면서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급격히 늘면서 정부가 '안심밴드'(전자손목밴드)를 도입하기로 했지만 자가격리 위반 처벌보단 '자발적 협조'를 끌어내는 교육부터 강화해야 한다는 말이 많아지고 있죠.

안심밴드를 도입해도 강제성이 없어 실효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자가격리 위반 처벌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자가격리 위반 사례를 통제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에요.

심지어 의료계에서는 정부가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해 안심밴드 도입이라는 초강수를 뒀지만, 큰 효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니까요.


정부가 안심밴드 착용 대상을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한 사람으로 제한한 데다 본인 동의를 얻어야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현행법상 신체의 자유를 구속하는 안심밴드는 강제로 채울 수가 없어요.

정기석 한림대 의대 교수(전 질병관리본부장)는 "강제력이 없는 상황에서 과연 몇 명이나 안심밴드 착용에 동의할지 의문"이라며 "당장 법적으로 이를 강제할 근거를 만드는 것도 무리"라고 말했어요.

이어 "동의한 사람들에게 안심밴드를 채우더라도 이들이 다시 무단이탈했을 때 바로 대처할 수 있는 체계가 없다면 소용이 없다"고 말하면서 "보건소 직원이 가도 말을 듣지 않을 텐데 위반자가 발생할 때마다 경찰이 출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어요.

실효성이 떨어지는 대책보다는 자가격리자에게 '시민의식'을 고취하는 교육에 보다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요.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없어도 코로나19 감염자일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하고, 집에서 격리생활을 하면서 가족들과 식사나 대화를 하면 가족들이 감염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인식시켜야 한다는 것이죠.

김석찬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증상이 없는 자가격리자들은 자신이 감염자일 수 있다는 생각을 잘 안 한다"며 "이들에게 코로나19는 감염 초기에 증상이 없을 수 있고, 이런 무증상 상태에서도 전파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실히 인식 시켜 스스로 격리생활에 경각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말할만큼 위험성이 큰 데 말이죠.

정부도 현재 자가격리자에게 생활 지침과 감염병 예방 수칙 등을 알리고 있지만, 이보다는 본인이 지침을 지키지 않았을 때 사회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등을 강조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요.

격리장소를 벗어나 사람들과 접촉했을 때 이들에게 '2차 전파'를 일으켜 각종 사업장이 폐쇄될 수 있고, 집단감염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식시켜야 한다는 것이죠.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는 "해외에서는 사생활 침해 우려로 개인 동선을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다 보니 외국에서 입국한 분들이 국내 상황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본인이 잠깐 나갔다 왔을 때의 여파가 얼마나 큰지 잘 못 느끼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기 교수는 "본인이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교육이 가장 현실적이고 중요할 수밖에 없다"며 "단순한 벌금, 처분 등이 끝이 아니라 가족이 위험에 처하고 방문했던 장소가 모두 폐쇄되고, 그들도 다시 격리되는 등 주변에 큰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주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자 지금까지 자가격리 위반 처벌에 대해 전해드렸는데요. 굉장히 심각한 상황인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자가격리자 대상 분들은 꼭 이 수칙을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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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전투표 2일차입니다. 15일 투표에 앞서 진행된 현재 투표율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16.46%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어요.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총 4399만4247명 중 724만19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전남,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나왔는데요.



현재 투표율은 전남 24.01%, 전북 22.92%, 광주 20.28%, 세종 19.13%, 경북 18.5%, 강원 18.39%, 경남 16.99%, 충북 16.61%, 서울 16.49%, 대전 16.42%, 충남 16.02%, 제주 15.74%, 부산 15.39%, 울산 15.38%, 인천 14.94%, 경기 14.45%, 대구 13.98% 순이었습니다.


이번 총선 현재 투표율은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 단위 선거의 동시간대와 비교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투표율이 높은만큼 15일에 진행 될 투표율이 궁금해지네요 ! 


여러분들도 꼭 투표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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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코로나 학원 운영중지 권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학원, 교습소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위험이 커지자

 정부가 교회, 실내 체육시설 등과 마찬가지로 시설에 대한 운영 중단을 권고하고 행정명령을 강화한다고 전했습니다ㅠㅠ

이제 학원도 못가게 생겼어요 ㅠㅠ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집단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학원, 교습소를 대상으로 운영 중단을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하는 경우에는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만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코로나 학원 운영중지 권고, 즉 행정명령을 오늘 발령했다고 합니다..ㅠㅠ

그동안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에 운영 중단이 '권고'정도로만 이루어졌었는데요.

 PC방, 노래방, 학원 등 시설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상황에 따라 운영 중단을 권고할 수 있었어요. 서울시·경기도·전북도 등이 '제한적 허용 시설'에 학원을 포함해왔어요.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학원과 유흥시설에 대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고 있어 코로나 학원 운영중지 권고와 같은 강화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학원 운영중지 권고에 따라 전국 학원, 교습소 등이 운영하려면 강사 및 학생이 전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강의 수강 시 학생 간 간격은 최소 1∼2m 이상이 유지돼야 한다고 해요.


또 학원은 감염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출입자 명단을 작성, 관리해야 하는데. 최소 1일 2회 이상 소독 및 환기도 실시해야 한다네요 !


정부는 현장 점검을 통해 학원 및 교습소에 방역 지침을 어기는 사례가 발생할 경우에는 집합 금지를 발령하는 등 집단감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니 모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코로나 학원 운영중지 권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학원가는 타격이 정말 클 것으로 예상돼요.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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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운 코로나 관련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은 2주간 집에서 자가격리에 임해야 하는데요.

자가격리자 손목밴드 착용 하는 방안을 정부가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대다수 국민들께서 자가격리를 잘 지켜주고 계시지만 일부 이탈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지키지 않은 경우에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정부 차원에서 고민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며 

그 중 하나로 자가격리자 손목밴드 착용 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윤 반장은 수시로 휴대전화 통화로 확인하거나, 불시에 자가격리자의 가정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안 등과 함께 자가격리자 손목밴드 착용 등 전자정보의 도움을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어요.



중대본에 따르면 전국에 자가격리 중인 사람은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4만 6566명인데요.

 이 중 3만 6424명은 해외에서 들어온 사람들입니다.자가격리자 손목밴드 착용 대상이죠.



지금까지 무단이탈 등으로 자가격리 지침을 어겨 감염병예방법 혹은 검역법 위반으로 사법처리 절차가 진행 중인 사람은 75명(67건)으로 집계됐어요. 이 중 6명은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중대본은 전했죠.

자가격리자가 격리 지역을 벗어날 경우 경고를 통해 이탈을 막는 기능은 이미 ‘자가격리 앱’에 들어 있어요.

그러나 최근 휴대전화를 격리장소에 두고 외출하거나, 휴대전화의 위치추적 장치를 끄고 외출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ㅠ



해외에서는 홍콩, 대만 등이 코로나19 대응 국면에서 손목밴드(전자팔찌)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검토 중인데요.  홍콩은 자가격리 대상자에게 위치 확인용 스마트 팔찌를 착용하도록 했죠. 대만은 격리자에게 전자팔찌를 채우는 방안을 추진 중이에요.



다만 무단이탈을 막겠다는 본래의 취지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범죄자가 아닌 일반인에게 반강제적으로 손목밴드를 채우면 인권 침해 논란이 크게 불거질 수 있어요.

 자가격리자용 손목밴드 개발에 걸리는 기간과 비용 등의 문제도 있죠.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 개방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던 정부 기조와 어긋난다는 지적도 있어요.



윤 반장은 “전자팔찌라고 하면 부정적인 인식이 상당히 강한 표현”이라며 “방역적 관점에서 자가격리자에 대한 관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지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죠.

그는 또 “기존의 방역 지침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 논의를 통해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어요.



지난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가 의무화됨에 따라 자가격리자 수는 8만∼9만명 선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대본은 해외 입국자 수의 증가 추이, 격리 기간이 2주라는 점 등을 근거로 격리자 수는 최대 8만∼9만명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예상대로라면 지방자치단체에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라는 게 중대본의 판단입니다.



이병철 범국민대책본부 격리지원팀장은 “현재 자가격리자를 전담 관리하는 공무원들 외에도 이들의 2∼3배의 여유 인력을 지자체마다 확보하고 있다”며 “격리자가 최대치로 늘어난다고 해도 관리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자가격리자에 대한 통제가 필요한 상황이긴 한데요..

전자발찌가 워낙 부정적이미지라 의견이 분분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자가격리자 손목밴드 착용에 대해 수용할 만한 좋은 방안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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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배달의민족 수수료논란에 대한 소식을 가져왔답니다.

배달앱 배달의민족 수수료논란이 커지자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부랴부랴 수습에 나섰네요.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직접 사과문을 발표하고 새로운 요금체계인 ‘오픈서비스’를 보완하면서 이번 달 수수료 절반을 음식점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약속했어요.

배달의민족 수수료논란에 대한 자세한 내용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배달의민족 대표는 4월6일 입장문을 통해 “일부 업소가 광고 노출과 주문을 독식하는 ‘깃발꽂기’의 폐해를 줄이기 위해 새 요금체계를 도입했지만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진 상황 변화를 두루 살피지 못했다”라고 전하면서 사과의 말을 전했어요.


이어 “영세업소와 신규 사업자일수록 주문이 늘고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는 개편 효과에만 주목하다 보니, 비용 부담이 갑자기 늘어나는 분들의 입장은 세심히 배려하지 못했다”라며 “즉각 오픈서비스 개선책 마련에 나서겠으며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분들에 대한 보호대책을 포함해 여러 측면으로 보완할 방안을 찾겠다”라고 약속의 말을 전했는데요.



자 그럼 배달의민족 수수료논란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볼까요?



배민은 기존 월정액제(8만8천원) 방식인 ‘울트라콜’에서 주문 건당 5.8% 수수료를 부과하는 ‘오픈리스트’로 요금체계를 개편했답니다.


 내부 시뮬레이션 결과 입점 업주의 절반 이상인 52.8%가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배민에서 직접 발표했는데요.


소상공인들의 생각은 전혀 달랐죠.. 소상공인연합회는 수수료 꼼수 인상이라며 크게 반발했어요.


 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지출이 그대로인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순이익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주장이죠. 한국외식업중앙회도 수수료 개편에 비판적인 입장이구요. 


한국외식업중앙회 관계자는 <블로터>에 “배민 매출액과 외식업자 매출액을 비교하면 수수료 개편 이후 배민이 39%나 더 이득을 본다”라며 “배민 수수료는 ‘제2의 임대료’나 다름없는 수준”이라고 말했어요.


 여기에 총선을 앞둔 정치권도 배민의 수수료 개편을 저격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가열되자 결국 김범수 대표가 사과문을 발표하며 수습에 나서게 된거랍니다.


김범준 대표는 “비용 부담이 갑자기 늘어나는 업소가 생겨난 데 대해 우아한형제들은 무척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는데 ..소상공인들의 상처받은 마음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거 같네요.


배민은 개선책을 마련하는 한편 추후 데이터를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도 약속했어요.


 우선 오픈서비스 도입 후 업소별 주문량의 변화와 비용 부담 변화 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면서, 4월 한 달간은 상한을 두지 않고 수수료 절반을 음식점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방침을 내놓았어요.


김 대표는 “새로운 요금체계를 도입하며 큰 혼란과 부담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


 “소비자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영세한 사장님들일수록 부담이 증가하는 불공정한 ‘깃발꽂기’ 문제를 해결하고, 사장님들에게 합리적인 요금체계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는데 정말 배달의 민족에 의족하는 음식점들은 배달의민족 수수료논란 때문에 타격이 엄청 났다고 해요. 하루 빨리 서로가 윈윈하는 협의점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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