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가 대체 뭐길래 중국에서 초대장을 받는 강좌만 10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에 거래되고 있을까요?
클럽하우스를 시진핑 몰래 사용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당근마켓 및 중고거래 카페에서
클럽하우스 초대장 1장에 1만에서 많게는 3만원까지도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 포털 및 뉴스에 실시간 네이버 실검에도 오르락내리락하고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사용한다고 해서
또 한 번 들썩였는데요. !!
하지만, 안드로이드로는 사용이 안된다고 하네요.
어플 다운을 받기위해 접속해봤습니다.
5천개의 평가가 있는데 평점이 무려 4.8점이나 되네요 !
대체 클럽하우스가 뭐길래 사람들이 열광할까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사진으로 소통하던 방식과 달리
대화, 목소리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나와 공통 관심사가 있는 사람들이 있는 단톡방에
들어가서 대화를 하는 등,
유명 거물급인사들의 연설을 직접 듣는 등의
새로운 방식의 소통창 역활이 된 겁니다
하지만,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이용중인 사람의 초대를 받아야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가입하게 되면 나 또한 타인을 초대할 수 있는 초대권 2장을 갖게 됩니다. !!
2장밖에 없다는 희소성 때문일까요
레어한 느낌이 들고 핵인싸 물에 들어가고 싶고 궁금하게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하는듯합니다.
어플을 깔고 입장하면,
휴대폰본인인증을 거쳐 실명을 기입한 후 ,
화면처럼 Pick a username 에서 이름 설정을 합니다.
다양한 주제와 관심사로
세계 각 국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나,
중국 정치에 비판적인 토론과 중국에서 민감하게 생각하는 이슈를 다룬다는 점에서
결국 핵 인싸 앱 '클럽하우스' Club House를 차단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 만남이 줄면서
클럽하우스같은 소통과 만남방식이 인기를 끄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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